560명 청소년이 일본-정부를 향해 요구하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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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반대한다!”
“정부는 일본에 오염수 방류 철회를 제대로 요구하라!”
“바다는 쓰레기통이 아니다! 후쿠시마 오염수가 깨끗하면 너네가 마셔라!”


560명 청소년이 일본-정부를 향해 요구하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6월 17일(토) 13시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 (삼각지역 부근 전쟁기념관 앞) 에서 ‘일본 오염수 방류 반대 청소년 선언 발표 기자회견’이 진행되었습니다. 


생명, 공존 등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행동하는 ‘청소년 생태행동’은 2023년 5월 17일부터 6월 16일 한 달 간 온라인으로 ‘일본 오염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청소년 500인 선언’을 받았고, 예상 인원을 초과한 560명의 청소년들이 선언에 동참해 주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페트병 물품과 요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기자회견을 이어나갔습니다.


선언 과정에서 서울의 한 동아리원들이 한 번에 선언을 진행하기도 하고, 제주여고의 학생들은 힘을 모아 한 학년의 대부분의 선언을 왕창 받아주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생태행동은 청소년들의 요구를 모아 계속 이를 알려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