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8월, 희망 청소년생태행동이 포천으로 유기견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연예인 이용녀 선생님께서 약 100여마리의 유기견과 함께 살고 계신 곳인데요,
무려 이 더운날, 하루하루 강아지 고양이들 똥치우기, 신문/이불 깔아주기, 패드 빨기, 잡초 뽑기 등등등등등…
빨래만 해도 하루가 다 가고, 강아지들 놀아줄 시간은 도저히 안나신다고 하세요. 밥 차려먹을 시간도 없으시다고ㅠㅠ
매년 버려지는 반려동물이 10만마리나 된다고 합니다. 이런데도 이른바 ‘강아지공장’이라 칭해지는 불법 번식장은 여전히 존재하고, 펫샵은 여전히 성행합니다. 동물을 유기하고 학대하는것에 대한 처벌수위도 높아져야 하고, 펫샵도 없어져야 한다는것을 일하면서 느끼고 옵니다.
“이것은 봉사가 아니고 노동이다” 라는 선생님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겨울에도 한차례 또 일손을 도우러 가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께서 너무 잘해주시고 팥빙수도 만들어주셔서 감사히 다녀왔습니다. 저희의 하루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여러분 함께해요~!






더운 8월, 희망 청소년생태행동이 포천으로 유기견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매년 버려지는 반려동물이 10만마리나 된다고 합니다. 이런데도 이른바 ‘강아지공장’이라 칭해지는 불법 번식장은 여전히 존재하고, 펫샵은 여전히 성행합니다. 동물을 유기하고 학대하는것에 대한 처벌수위도 높아져야 하고, 펫샵도 없어져야 한다는것을 일하면서 느끼고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