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정권 규탄 청소년 2차행동 및 퍼포먼스(*세종대왕상 뒷편) 함께해요!>
내일 광복절을 맞아 광화문 광장에서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자유발언으로 외치고, ‘NO아베’ 글씨를 자신이 가진 일본 물품으로 채우는 퍼포먼스를 진행합니다. NO아베 청소년 목소리로 아베를 놀라게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오실 수 있는 분께서는 <카카오톡 lovelymy> 로 연락주세요-!
(준비물 : 내가 가진 일본 물품을 가져오세요!, 가능하신 분은 교복을 입어주세요/자유발언 신청 받습니다!)
경제전쟁 일으키는 아베정부 꺼져!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하라!
희망의 주최로 8월 10일 일본 아베 정부 규탄 청소년 1,000인 선언 및 청소년 행진이 진행되었습니다.🤩
기온이 무려 37도나 되어 폭염경보가 내려진 날씨, 뜨거운 언론사의 취재열기 속에서 청소년들은 아베정권을 규탄하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일본 아베 규탄 전국 청소년 1,000인 선언을 아베에게 전달하고 경제보복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자르는 퍼포먼스와 선언을 진행했고,
인사동 등 일본대사관 주변을 행진하며 시민분들께 아베를 규탄하는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알렸습니다.
청소년문화예술센터와 특성화고등학생권리연합회도 함께했습니다!💪🏻
선언을 진행하며 많은 청소년들이 아베 정부에게 한 마디 남겨주었는데, 이 글에서 몇 가지 공유합니다^^
👉역사를 잊은 국가에 미래는 없습니다. 아베정부 규탄한다! 👉정말로 양심이 있다면 자신들의 과오를 되새기고 진정으로 반성하고 사죄하십시오 👉아베 이제 정신차릴 때도 되지 않았냐! 👉아베! 지금 네놈이 가는길은 파멸의 길이다! 👉더 이상 아베 정부의 만행을 용납하지 않겠다 👉아베 정부! 많이 일하고 적게 버세요!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들과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해라 👉지소미아 당장 폐기하라 👉역사를 외면하는 순간, 당신에게 평화로운 미래는 존재하지 않을 것 입니다
★일본 아베 규탄 청소년 1,000인 온라인 선언 참가하기 👉bit.ly/아베규탄청소년 (개인, 단체 모두 가능!)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일본 아베 정부 규탄 청소년 1000인 선언📢📢에 함께 해주세요!
🙌8월 10일 아베 정부에게 속 시원하게 할 말 있는 청소년들 모여라! 일본 아베 정부 규탄 청소년 행진🏃♂️🏃♀️에 함께 해주세요!
⭐️1. 일본 아베 정부 규탄 청소년 1000인 선언 참여하기! 👉http://bit.ly/아베규탄청소년 에서 선언 참여하기 👉 개인, 학생회, 동아리 등 아베 정부의 행태에 분노하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 내가 들어가있는 단체 톡방에 선언문 링크를 뿌려주세요! 👉 일본 아베 정부 규탄 청소년 1000인 선언 참여 인증샷을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려주세요 #일본아베반대_청소년이나서자#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파기
⭐️2. 일본 아베 정부 규탄 청소년 행진 참여하기! 👉 일시 및 장소: 2019.8.10 (토) 오후 4시, 일본대사관 앞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송동 121 _ 연합뉴스 빌딩 부근 평화의 소녀상 앞) 👉 일정
16:00-17:00 아베 정부 규탄 청소년 1000인 선언문 낭독 후 일본대사관에 전달
17:00-18:00 청소년 행진 & 청소년 자유발언대
✔︎ 주최: (사)21세기청소년공동체 희망 ✔︎ 함께하는 단체: (사)특성화고등학생 권리 연합회, (사)청소년문화예술센터, 불편스쿨 2기 추진위원회
어제 진행된 희망과 불편스쿨 주최 자유한국당 규탄 청소년 촛불. 이에 대해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듣고싶다 하셔서, 희망 사무국장이 청소년들 대신 기자회견에 다녀왔습니다-!
촛불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찾고 또 찾고. 그날의 생생한 분위기를 넘 전달해드리고 싶었어요.
발언문을 첨부합니다~! ㅡㅡㅡㅡㅡ
어제 청소년들이 5.18 망언 자유한국당 규탄 긴급촛불을 함께 들었고, 자유한국당 중앙당사 앞에 약 스무명이 모여 진행했습니다. 원래 이 자리에도 참여한 청소년을 모시고 싶었는데 요즘 방학이 끝나고 학교를 가는 시기여서 아쉽게도 제가 대신 어제를 전달해드리고자 합니다.
사실 청소년들은 지난 1월 이순자씨의 “전두환은 민주주의의 아버지” 망언에 이미 분노해서 역사를 왜곡하지 말라고 광주 구도청 앞과 전두환 집 앞에서 규탄의 기자회견을 자체로 진행 한 바가 있었는데, 한 달도 안돼 이런 촛불을 또 들게 되었습니다.
참가한 청소년들이 모두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망언에 분노하며 자유한국당 앞으로 모였습니다. 학원에서 오늘 안 오면 내쫓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학원을 빼고 참여한 정의로운 청소년도 있고, 또 지방에서 시간이 안맞아 올라오지 못해 너무 아쉬워하는 청소년들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자유한국당을 규탄하는 발언들과 함께, 5.18 정신을 기리는 임을위한 행진곡과 오월의 노래도 함께 따라 부르고, 자유한국당 현판에 해체를 붙이고 518관련 망언을 한 의원들에게 제명통지서를 통보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청소년들은 자유한국당에게 더 이상 역사왜곡을 하지 말라고 요구합니다. 일부 의원의 다른 생각이라는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 색깔론으로 인해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고 자유한국당을 규탄했습니다.
또 5.18 유족들의 상처를 그만 후벼내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피를 흘렸던 희생자들을 모욕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즉각 제명해야 한다, 나아가 5.18 정신을 훼손하는 자유한국당은 해산하라고 다함께 외쳤습니다.
국방부 과거사위원회도 이미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북한군의 개입이 없었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계속해서 주장하는 것은 역사를 왜곡하려는 것입니다.
청소년들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뛰쳐나온 광주 시민들이 전두환과 군대에 밟혀 무참히 희생된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청소년들은 당연히 5.18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찾는 노력에 함께 연대하고 5.18 정신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