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 정부 규탄 청소년 1,000인 선언 및 행진이 다음 메인, 네이버 가장 많이 본 뉴스에 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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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쟁 일으키는 아베 정부 꺼져라!” “한반도 평화 위협하는 지소미아 폐기하라!”
청소년들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경제 전쟁’을 즉각 멈추고 일본군 성노예제와 강제징용 피해자에게 당장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사단법인 ’21세기 청소년공동체 희망’은 10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아베 정부 규탄 청소년 1000인 선언 및 청소년 행진’ 집회를 열고 선언문을 낭독했다.
청소년들은 “일본 아베 정부는 한국에 대한 ‘경제 보복’을 지금 당장 중단해야 한다”며 “일본군 성노예제와 강제징용 피해자에게 당장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들은 “일제 강점기 저질렀던 만행에 대해 일본은 진정성 있는 사과나 반성도 하지 않았다”며 “사과는커녕 아베 정부는 반도체 주요 소재 수출 규제 등 한국에 대한 경제보복을 이어가며 비겁한 ‘경제 전쟁’을 일으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미연 희망 사무국장은 “(일본산) 펜 버리기, 일본 제품 사지 않기 등으로 학교와 거리에서 각각 아베 정부를 규탄했던 정의로운 청소년들”이라며 “지난 8일 공동행동을 제안한 지 이틀 만에 600여명 개인 및 40여개 단체의 400여명 등 모두 1000명이 선언에 동참해줬다”고 했다.
이어 “한국 정부가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즉각 폐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소미아를 통해 우리나라와 일본이 2급 이하 군사 기밀을 교환하고 있다”며 “지소미아는 한반도에서 일본의 군사적 영향을 확장해주는 굴욕적인 군사 협정”이라고 지적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원문보기 – http://news.g-enews.com/view.php?ud=201908101732372814e250e8e188_1&md=20190810173857_K
거리에 나온 청소년들 “아베, 경제 보복 중단해야”
입력 : 2019-08-10 17:40:27 수정 : 2019-08-10 17:59:39

“일본 아베 정부는 한국에 대한 ‘경제 보복’을 지금 당장 중단해야 한다.”
청소년단체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경제 전쟁을 일으키고 있다’며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사단법인 ‘21세기 청소년공동체 희망’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아베 정부 규탄 청소년 1천인 선언 및 청소년 행진’ 집회를 열고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들은 “일본 아베 정부는 한국에 대한 ‘경제 보복’을 지금 당장 중단해야 한다”며 “일본군 성노예제와 강제징용 피해자에게 당장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일제 강점기 저질렀던 만행에 대해 일본은 진정성 있는 사과나 반성도 하지 않았다”며 “사과는커녕 아베 정부는 반도체 주요 소재 수출 규제 등 한국에 대한 경제보복을 이어가며 비겁한 ‘경제 전쟁’을 일으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한국 정부가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즉각 폐기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지소미아를 통해 우리나라와 일본이 2급 이하 군사 기밀을 교환하고 있다”며 “지소미아는 한반도에서 일본의 군사적 영향을 확장해주는 굴욕적인 군사 협정”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선언문을 낭독한 뒤 인사동 주변을 행진하며 아베 총리 규탄을 이어갔다.
권구성 기자 ks@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원문 및 출처 – http://www.segye.com/newsView/20190810503777?OutUrl=naver

아베 정부 규탄하는 청소년들 <사진=연합>
사단법인 ’21세기 청소년공동체 희망’은 오늘(10일) 오후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아베 정부는 한국에 대한 경제 보복을 당장 중단하고 일본군 성노예제와 강제징용 피해자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인근에서는 서대문지역 20여개 시민단체·노동조합·정당으로 구성된 ‘아베규탄서대문행동’이 가로수에 300여개의 ‘NO 아베’ 현수막을 걸고 아베 정권을 규탄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민주노총과 정의기억연대 등 700여개 단체로 꾸려진 ‘아베 규탄 시민행동’이 옛 일본대사관에서 아베 규탄 제4차 촛불 문화제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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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 – http://www.tbs.seoul.kr/news/bunya.do?method=daum_html2&typ_800=6&seq_800=10353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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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사단법인 ‘21세기 청소년 공동체 희망’은 10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아베 정부 규탄 청소년 1000인 선언 및 청소년 행진’ 집회를 열고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들은 “일본 아베 정부는 한국에 대한 ‘경제 보복’을 지금 당장 중단해야 한다”며 “일본군 성노예제와 강제징용 피해자에게 당장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일제 강점기 저질렀던 만행에 대해 일본은 진정성 있는 사과나 반성도 하지 않았다”며 “사과는커녕 아베 정부는 반도체 주요 소재 수출 규제 등 한국에 대한 경제보복을 이어가며 비겁한 ‘경제 전쟁’을 일으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우리 정부가 폐기해야 한다는 주장도 했다. 공동체 희망 측은 “지소미아를 통해 우리나라와 일본이 2급 이하 군사 기밀을 교환하고 있다”며 “지소미아는 한반도에서 일본의 군사적 영향을 확장해주는 굴욕적인 군사 협정”이라고 지적했다.
일제 강점기 당시 교복을 입고 집회에 참석한 이들은 선언문 낭독 이후 인사동 인근을 행진하기도 했다.
한편 서대문지역 20여개 시민단체·노동조합·정당으로 구성된 ‘아베규탄서대문행동’은 이날 정오께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인근 가로수에 300여개의 ‘NO 아베’ 현수막을 걸었다.
원문보기 –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0810010005611
사단법인 ’21세기 청소년공동체 희망’은 오늘(10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있는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아베 정부 규탄 청소년 천인 선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참가 청소년들은 “아베 정부는 한국에 대한 ‘경제 보복’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며 “일본군 성 노예제와 강제 징용 피해자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일제 강점기 만행에 대해 일본은 진정성 있는 사과나 반성도 하지 않았다”며 “아베 정부는 한국에 대한 경제보복을 이어가며 비겁한 ‘경제 전쟁’을 일으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원문보기 –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863783
서울 종로 옛 일본대사관 앞에는 오늘(10일)도 촛불이 켜졌습니다. 닷새 뒤 광복절에도 대규모 집회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잠시 연결하겠습니다.
오선민 기자, 오늘 많이 더웠는데도 15000명 정도의 시민들이 모였다고요. 어떤 목소리들이 나왔습니까?
[기자]네, 집회는 마무리 단계입니다. 곧 행진이 시작됩니다.
이 곳 대사관 앞에서 안국역, 종각역을 거쳐 조선일보 건물 앞까지 시민들이 행진할 예정입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한쪽에는 “친일 적폐 청산하자” 반대편에는 “한·일 군사협정 폐기하자”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었습니다.
오늘 집회에서는 “일본의 행보가 역사를 왜곡하고 경제를 침략하는 것을 넘어 동북아 전체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는 얘기도 나왔습니다.
[앵커]조금 전에는 청소년들도 서울 시내를 행진했다고요?
[기자]네, 앞서 오늘 오후 4시쯤엔 청소년 20여명이 평화의 소녀상 앞에 모였습니다.
광주학생 항일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당시 교복을 입었습니다.
아베 정부를 규탄하는 청소년 1000명의 뜻을 담은 선언문을 낭독했고요.
이어 광화문 일대를 행진했습니다.
[앵커]오늘이 벌써 4번째 주말 촛불집회인데, 주말은 아니지만 다음 주 광복절에도 집회가 예정돼 있죠?
[기자]다음 주 목요일은 74주년 광복절입니다.
수요집회도 1400회를 맞이하는데요.
광복절에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오후 6시부터 촛불집회가 열리고요.
전국 곳곳에서도 광복절을 전후해 촛불 문화제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90년 전 ‘항일학생운동’ 교복 입은 청소년들 “아베정부 규탄”
- CBS노컷뉴스 정다운 기자
- 2019-08-10 17:58
“일제강점기 만행 반성은커녕 경제전쟁 일으켜”
보수단체들 “문재인 반일 선동에 속지 말자” 집회도
21세기청소년공동체 희망 소속 청소년 및 관계자들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 아베 정부 규탄 청소년 1000인 선언 기자회견에서 아베 규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윤창원 기자)
일본 아베 정권이 우리나라를 화이트리스트(수출 심사 우대 대상국)에서 배제한 가운데 청소년들이 90년 전 광주에서 일어난 학생항일운동을 연상케 하는 규탄대회를 열었다.
10일 사단법인 ’21세기 청소년공동체 희망’은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아베 정부 규탄’ 집회를 열고 청소년 1000명이 서명한 선언문을 낭독했다.
선언문에서 청소년들은 “일본은 36년간 일제강점기 만행에 대해 진정성 있는 사과나 반성은커녕 비겁한 경제 전쟁을 일으키고 있다”며 “지금 당장 일본군 성노예(위안부)·강제징용 피해자에게 사과하라”고 외쳤다.
한국 정부에 대해서도 “일본과 군사기밀을 나눌 수 없다”며 “지소미아(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를 즉각 파기하라”고 덧붙였다.
이날 집회에 나온 학생들의 머리색은 탈색한 노랑·파랑 등으로 개성이 묻어났지만, 복장은 일제강점기 고등보통학교에서 입던 흰저고리·검정치마, 검은망토·베레모 교복 차림이었다. 광주학생항일운동 당시 투쟁의 역사를 계승하겠다는 의미다.
광주항일학생운동은 1929년 11월 광주 지역의 학생들이 주동해 일으킨 항일독립만세운동이다. 3·1운동, 6·10만세운동과 함께 일제강점기 3대 만세운동으로 불린다.
집회에서 발언한 최민경(18) 학생은 “제 또래이거나 그보다 어린 친구들이 일본군에 끌려가면서 느꼈을 공포와 그 이후 성노예라는 꼬리표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 지 가늠이 되지 않는다”며 “일본 정부는 빠른 시일 내 진실된 사과를 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성화고등학생권리연합회 운영위원인 정태현(18) 학생은 “전국의 많은 학생이 자발적으로 목소리를 내며 일본의 제대로 된 사과와 한국에 대한 존중을 바라고 있다”며 “특히 광주에서 서울로 올라온 학생들과 이 행사를 함께 준비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의 행사가 끝난 후 저녁 6시부터는 민주노총, 정의기억연대, 한국YMCA, 한국진보연대 등 700여 단체가 함께하는 ‘아베 규탄 시민행동(시민행동)’의 4차 촛불문화제가 진행된다.
한편 이날 낮부터 광화문 광장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하는 보수단체들의 집회도 진행됐다.
최근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가 “아베에게 사죄한다”는 발언으로 논란이 된 가운데, 이날 일부 보수단체 회원들도 ‘문재인 반일 선동에 속지 말자’, ‘반일 반대’, ‘나는 자유문명 친일이다, Oh Yes Japan’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행진했다.
나라지킴이고교연합 소속 조영택(74)씨는 “보수라고 해서 다 ‘반일 촛불’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일본 전체가 아닌 아베 타도를 외치는 것은 맞다고 본다”고 밝혔다.
청소년들 일본 대사관 앞서 “경제침략 아베 규탄” | ||||
청소년 1000인 아베 정부 규탄 선언·행진 “일제 피해자 사과, 지소미아 폐기” 촉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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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남 kkn@gjdream.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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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게재일 : 2019-08-11 14:46: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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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국가 주제에 사과도 거부하면서 경제전쟁? 아베 정부 꺼져!”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하라!”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한 한국 대법원의 배상판결에 대해 경제보복으로 나온 일본 아베 정부를 향한 청소년들의 외침이다. 11일 사단법인 21세기 청소년 공동체 ‘희망’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아베 정부 규탄 청소년 1000인 선언 및 청소년 행진’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서울, 경기, 대전 등 전국의 청소년 40여명이 함께 했다. 압구정고 유민서 학생(압구정고 2학년)은 “경제전쟁 일으키는 아베 정부를 규탄한다”며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강제징용 피해자분들에게 무릎 꿇고 사과해도 잘못한 판에, 아베정부의 경제보복은 염치없는 행동이다”고 밝혔다. 대전에서 온 권해영 학생(대전 Y고 3학년)은 “전범국가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맺는게 과연 국가안보에 필요한가?”라면서 “우리 정부는 주권국가로서 지소미아(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GSOMIA) 협정 종료를 선언해야 한다”고 외쳤다. 청소년 발언 이후 김슬기 학생(원묵고 3학년)과 박지수 학생(염광메디텍고 3학년)이 ‘일본 아베 정부 규탄 청소년 1000인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들은 ‘일본 아베 정부 규탄 청소년 1000인 선언문’을 통해 “일본은 36년의 일제 강점기 동안 저질렀던 만행과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해서 진정성 있는 사과나 반성도 하지 않았다”며 “사과는 커녕 일본 아베 정부는 반도체 주요소재 수출규제에 이어, 화이트리스트 제외까지 한국에 대한 경제보복을 이어가며, 비겁한 ‘경제 전쟁’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16년 박근혜 정권 말기 일본 아베 정부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졸속으로 체결했다”며 “한국정부가 어째서 일본정부와 군사기밀을 공유해야 하냐”고 지적했다. 이어 “일본 아베 정부는 한국에 대한 경제보복을 지금 당장 중단하고,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 강제징용 피해자에게 지금 당장 사과하라”며 “한국 정부는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선언문 낭독 후에는 아베가 들고 있는 ‘경제보복’,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피켓을 청소년들이 ‘아베 규탄 청소년 1000인 선언’이란 가위로 잘라내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후 청소년들은 일본대사관부터 북인사마당, 인사동거리, 종로구청을 거쳐 다시 일본대사관으로 돌아오는 행진을 진행했다.
‘희망’의 윤미연 사무국장은 ‘일본 아베 정부 규탄 청소년 1000인 선언’ 준비하는 과정에 대해 “청소년들은 일본 아베 정부의 경제전쟁에 분노하며 일본 펜 버리기, 일본제품 불매, 항일결의문 발표 등 다양한 행동을 벌이고 있다”며 “박근혜 하야 청소년 운동을 이끌어온 ‘희망’은 8월부터 ‘일본 아베 정부 규탄 청소년 1000인 선언’을 제안했고, 전국의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역사 동아리, 학생회도 함께 했다”며 “늘 선언을 발표하고 이후로도 계속 청소년들과 아베 규탄,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를 위한 행동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 Copyrights ⓒ 광주드림 & gjdream.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21세기청소년공동체희망, 일본 아베 규탄 전국 청소년 1000인 선언 발표
청소년들이 한국을 상대로 경제 도발을 일으킨 일본 정부를 규탄하고, 지소미아(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를 주장하고 나섰다. 사단법인 21세기청소년공동체희망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아베 규탄 전국 청소년 1000인 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3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청소년들은 경제전쟁을 일으키는 아베 정부를 규탄한다”며 “일본과 군사기밀을 나눌 수 없다. 지소미아를 즉각 파기하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위안부,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해 일본 정부는 진심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1세기청소년공동체희망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피켓을 들고 인근 거리를 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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