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범국가 주제에 사과도 거부하면서 경제전쟁? 아베 정부 꺼져!”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하라!”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청소년들은 ”
아베 정부에 분노한 청소년들,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아베 정부 규탄 청소년 1000인 선언> 발표 및 행진 진행
○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10일 오후 4시부터 일본대사관 앞에서 사단법인 청소년공동체 희망(이하 희망)이 주최한 ‘일본 아베 정부 규탄 청소년 1000인 선언 및 청소년 행진’이 진행됐다.
○ 이 자리에 서울, 경기, 대전 등 전국의 청소년 40여명이 함께 했다.
○ 사회를 본 ‘희망’ 윤미연 사무국장은 기자회견을 시작하며 ‘일본 아베 정부 규탄 청소년 1000인 선언’을 받는 과정과 결과에 대해 밝히며 “청소년들은 일본 아베 정부의 경제전쟁에 분노하며 일본 펜 버리기, 일본제품 불매, 항일결의문 발표 등 다양한 행동을 벌이고 있다. 그래서 박근혜 하야 청소년 운동을 이끌어온 ‘희망’은 8월부터 ‘일본 아베 정부 규탄 청소년 1000인 선언’을 제안했고, 전국의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역사 동아리, 학생회도 함께 했다. 오늘 선언을 발표하고 이후로도 계속 청소년들과 아베 규탄,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를 위한 행동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고 발언했다. ○ 첫 발언으로 압구정고 학생회 임원 유민서 학생(압구정고 2학년)이 경제전쟁 일으키는 아베 정부를 규탄하며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강제징용 피해자분들에게 무릎 꿇고 사과해도 잘못한 판에, 아베정부의 경제보복은 염치없는 행동이다!”고 밝혔다.
○ 두 번째 학생 발언에서는 대전에서 온 권해영 학생(대전 Y고 3학년)은 “전범국가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맺는게 과연 국가안보에 필요한가? 우리 정부는 주권국가로서 지소미아 협정 종료를 선언해야 한다.”고 외쳤다.
○ 그리고 ‘희망’ 활동회원이자 정다은 학생(혜성여고 1학년)과 대전에서 올라온 특성화고 최민경 학생(대전 Y고 3학년)은 각자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와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사과 한 마디 안 하는 아베정부에 대한 분노’에 대해 발언했다. 정다은 학생은 “최근에 영화 김복동을 보고 나서 아베정부에게 화가 많이 났다.”고 했고, 최민경 학생은 “아베 정부는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에게 당장 사과하고 책임져라”고 발언했다.
○ 마지막 발언으로 특성화고등학생 권리 연합회 정태현 운영위원이 특성화고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선언에 참여했다고 밝히며 “추운겨울날 학생들이 스스로 거리에 모여 촛불을 들었을 때가 생각난다.”, “특성화고등학생 권리 연합회는 앞으로도 전국의 특성화고 학생들과 함께 우리사회의 평화와 학생들의 권리를 위해 목소리를 낼 것이다.”고 발언했다.
○ 그리고 김슬기 학생(원묵고 3학년)과 박지수 학생(염광메디텍고 3학년)이 ‘일본 아베 정부 규탄 청소년 선언문’을 낭독했고, 끝으로 전체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퍼포먼스는 아베가 들고 있는 ‘경제보복’,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피켓을 청소년들이 ‘아베 규탄 청소년 1000인 선언’이란 가위로 잘라내는 장면이 연출됐다. 퍼포먼스 중에 참가자들은 “경제전쟁 일으키는 아베정부 꺼져라!”, “한반도평화 위협하는 지소미아 폐기해라!”는 구호를 외쳤다.
○ 그리고 청소년들은 일본대사관부터 북인사마당, 인사동거리, 종로구청을 거쳐 다시 일본대사관으로 돌아오는 행진을 진행했다.
○ 다시 일본대사관 앞으로 돌아온 청소년들은 자유발언대에 참여했다.
첨부 1. 일본 아베 정부 규탄 청소년 1000인 선언문 첨부 2. 참가자 발언문 첨부 3. 8/10 청소년 행동 및 행진 사진 첨부 1. 일본 아베 정부 규탄 청소년 1000인 선언문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외친다! 일본 아베 정부는 들어라! 경제전쟁 일으키는 아베정부 꺼져!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하라!
일본은 36년의 일제 강점기 동안 저질렀던 만행과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해서 진정성 있는 사과나 반성도 하지 않았습니다. 사과는 커녕 일본 아베 정부는 반도체 주요소재 수출규제에 이어, 화이트리스트 제외까지 한국에 대한 경제보복을 이어가며, 비겁한 ‘경제 전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6년 박근혜 정권 말기, 국민들의 격렬한 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일본 아베 정부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졸속으로 체결하였습니다. 지소미아를 통해 우리나라는 일본과 2급 이하 군사 기밀을 교환하고 있습니다. 이는 동북아시아와 한반도에서 군사적인 영향력을 확장시켜주는 굴욕적인 군사협정입니다. 한국정부가 어째서 일본정부와 군사기밀을 공유해야 합니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에도 국민 다수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를 찬성하고 있고, 분노한 국민들이 시작한 일본상품 불매운동은 날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아베를 규탄하는 청소년들은 ‘일본 아베 규탄 1000인 선언’으로 목소리를 모아 아베에게 전달할 것입니다.
청소년들은 일본 아베 정부와 한국 정부에게 다음과 같이 요구하며, 이 요구가 해결될 때까지 행동을 이어갈 것입니다! 하나, 일본 아베 정부는 한국에 대한 경제보복을 지금 당장 중단하라! 둘, 일본 아베 정부는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 강제징용 피해자에게 지금 당장 사과하라! 셋, 한국 정부는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즉각 폐기하라!
2019년 8월 10일
일본 아베 정부를 규탄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1000인
첨부 2. 8/10 청소년 행동 참가자 발언문
이번 일본 아베 정부 규탄 청소년 1,000인 선언 청소년행동이 생겨나게 된 취지와 지금까지 경과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일본 아베 정부의 경제전쟁에 대해 많은 시민들과 청소년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은 펜 버리기, 일본제품 불매, 결의문 발표 등 학교, 거리 등에서 각각 행동하며 아베 정부를 규탄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희망은 일본 아베 정부를 규탄하는 청소년들을 모아 행동하는 것을 기획하게 되었고, 천 명의 아베 규탄 청소년 선언인을 모집하게 되었습니다.
8월 8일 목요일, 바로 엊그제 21세기청소년공동체 희망 페이스북 페이지에 청소년 행동을 처음 제안하였습니다. 함께하는 단체인 특성화고등학생권리연합회와 청소년문화예술센터 또한 청소년 행동에 함께 동참해 천 명의 선언인을 모았습니다.
현재 개인으로만 600명의 청소년이 함께 선언해 주었고, 40여개의 동아리, 학생회, 단체에서 약 400명의 청소년들이 선언에 함께 해 주셨습니다.
1,000인 선언을 진행하며 아베에게 한 마디를 함께 담아달라고 요청을 드렸었는데, 정말 주옥같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역사를 잊는 국가에 미래는 없습니다, / 정말로 양심이 있다면 자신들의 과오를 되새기고 진정으로 반성하고 사죄하십시오, / 아베 이제 정신차릴 때도 되지 않았냐, / 아베! 지금 네놈이 가는길은 파멸의 길이다!, / 더 이상 아베 정부의 만행을 용납하지 않겠다, / 아베 정부 많이 일하고 적게 버세요, /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들과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해라, / 지소미아 당장 폐기하라 / 역사를 외면하는 순간, 당신에게 평화로운 미래는 존재하지 않을 것 입니다
등등 제가 차마 다 읽어드리지 못 해서 너무 아쉬운데요, 선언을 진행하며 청소년들께서 아베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를 담아 주셨습니다. 많은 청소년들이 굉장히 분노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곳에 함께 천인선언에 함께해준 분들이 함께 선언발표와 행진을 함께하고자 모여있습니다. 천인선언을 제안한지 단 이틀만에 쏟아진 청소년들의 선언이었습니다. 아베가 빨리 우리의 요구를 들어줘야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압구정고 2학년 유민서이고, 학교 학생회 임원들과 의견을 함께하고 또 다른 학생들의 선언을 대표해 이 자리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저희를 포함한 전국의 천 명의 청소년들이 아베를 규탄하는 선언을 한 것으로 들었습니다!
최근 아베의 경제 보복과 일본 수출 제한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한번씩은 들어 보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사법부에서 과거 강제 징용 피해자 분들께 보상을 요구하였는데 일본이 이에 반발해 우리 나라에게 경제 보복을 가한 것입니다. 반도체를 주 산업으로 하는 우리나라는 에칭가스의 일본 수입을 하지 못해 위태롭게 될 수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아베의 행동이 이성적으로 이해가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요. 전혀 그럴 수 없습니다. 강제 징용 피해자 분들께서는 씻어내지 못하는 아픔을 겪으셨는데 배상 뿐만 아니라 무릎을 꿇고 사과해도 잘못한 판에,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께 진심 어린 사과조차도 못한 판에, 우리 나라에 대한 경제 보복은 염치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베 정부에게 한 마디 합니다. 일본 정부가 염치없게 경제로 우리나라에게 보복하는 동안에 우리의 강제 징용 피해자 분들과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께서는 세상을 떠나고 있으십니다. 만약 우리나라에서 현재 일어났고, 일어나는 일들이 일본에서 일어났다면 당신은 이 모든 일들을 가만 두고 볼 수 있겠습니까? 아니라면 당장 경제 보복을 철회하고 우리의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진심 어린 사과를 하십시오.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의 한 특성화고에 재학중인 3학년 권해영 입니다. 제가 이야기 할 주제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에 대한 문제 입니다. General Security of Military Information Agreement 의 앞글자를 딴 지소미아는 2016년 11월 박근혜 정권 시절 발효된 협정으로 한국과 일본이 2급 이하의 군사기밀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며 교환 방식을 규정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협정입니다.
이 협정이 체결 될 당시에 한국은 국정농단 사건으로 온국민이 촛불시위를 벌이던 불안정한 시기였습니다. 당연히도 반대하는 여론이 넘쳤으나 박근혜 정권은 협정 체결을 강행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한 언론에선 ‘지소미아는 태생부터 박근혜 정권의 군사적폐이다‘ 라고 평가하기도 하였습니다.
요즘 가장 크게 화두에 오른 화이트리스트 배제 문제도 있습니다. 한국은 현재 많은 이들이 ‘일본 제품을 구매하지 말자‘ 이른바 불매운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확산 된 불매운동에 일본은 한국이 자국 수출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것을 겨냥하여 수출규제 조취를 취하였습니다. 하지만 국민들은 불매운동을 이어왔고 일본은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한다는 2차 경제보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에 대해 우리 정부는 대응책으로 지소미아 파기를 제시하였습니다.
화이트리스트 배제 시 보복성으로 지소미아를 파기시키겠다니 고등학생의 눈으로 본 이 보복성 대응책은 유치하다고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한다는것은 안보상으로 이 국가를 신뢰 할 수 없다 라는 의미를 담고있는것인데 한국을 그런식으로 취급 하는나라와 군사기밀을 공유하고 교환한다는것은 어불성설이라생각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일어나지 않았어야 하는 일을 여태껏 유지하다 이제와서 보복성으로 이용하려는현 정부가 답답합니다.
화이트리스와 더불어 지소미아의 유효기간 역시 현 상황에서 중요하게 언급되는 부분입니다. 지소미아의 유효 기간은 1년이며 협정 만료 90일 전까지 협정종료의사를 밝혀야 비로소 지소미아를 끝마무리 지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협정기간은 자동으로 1년이 연장됩니다. 현재 가장 중요한 요점은 만료일이 다가오는 지소미아를 연장할지 끝낼지를 결정하는것인듯합니다. 저는 어제 뉴스에서 한미국방장관 회담 장면을 보았습니다. 미 국방장관인 에스퍼 장관의 ‘지소미아는 한미일 안보협력에 기여한다‘ 라는 말과 이어진 문재인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잘 해결돼야 한다‘ 는 정도의 공감대를 형성했다‘라는 두루뭉술한 이야기밖에 듣지 못했습니다. 저는 현 정부가 왜 지소미아를 끊어내지 못하고 결정을 미루기만 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최근 2년간의 지소미아 정보 교류 현황을 보면 2018년도에 2건을 교류하였고 2019년에는 1건을 교류하였다고 합니다. 교류 건 수에서부터 이 협정에 실익이 존재할까, 굳이 필요한 협정일까, 현 정부에서는 왜 이 협정을 이어가려고만 하지? 하는 의문들이 생길뿐입니다. 과연 이 협정이 국가안보 발전을 위한 것일까요?
저는 이 협정에 대해 처음 찾아보았을때 일제강점기와 일본군 성노예문제들이 머릿속에 가득 떠올라 한참동안 당혹감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그 역사들을 잊지 않았고 잊지 않을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상처을 안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잔혹한 역사 속의 나라와 다른것도 아닌 군사협정을 맺고 있음이 도무지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제가 이 협정에 대해 알아보며 느낀 점은 우리나라가 아직까지 일본에 얽매여있다는 것과 주권국가로서의 확실한 대응을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현 우리 정부가 하루 빨리 지소미아의 협정 종료를 선언하여 아베정권에 당당히 대응하고 주권국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어야 할 때 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1세기청소년공동체 희망 회원이자 혜성여자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정다은이라고 합니다.
우선 저는 일본군성노예피해자와 강제 노역하신 분들께 사과 한마디도 안하는 아베정부에 우선 이 한 마디는 좀 하고 싶습니다.
일본 정부는 과거를 기억하고 과거에 일에 대해서 숨길려고 하지 마시고 진정한 사죄와 사과를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청소년입니다. 하지만 일제시대 징용당해 끌려간 노동자들과, 성노예제 문제 피해자들의 당시 나이도 13세~19세인 청소년이였습니다. 그들은 당시에 청소년의 삶을 짓밟고도 70여년이 지났는데 피해자들에게 2차 3차 가해를 하고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사죄를 하기 싫다고 이야기하고 있고 계속 눈치만 살살 보고 있는 일본입니다. 또한 2015년 위안부 할머니들을 베제한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가 있으면서 시민들과 학생들은 엄청 분노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사죄를 하셔야되는거 아닙니까? 정말로 화가납니다… 그리고 정말로 진심으로 이 일에 대해서 사과하실 생각은 있으셨나요? 2019년 7월 4일기준으로 생존하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분들은 21분 밖에 남지 않았으나, 최근에 한분이 돌아가셔서 20분밖에 남지 않은 지금 이 시점에서, 도대체 언제까지 일본군성노예제 할머니들과 강제징용을 당하신 분들은 사죄를 못받고 돌아가셔야합니까? 돌아가실때까지 지켜만 보실껀가요? 그리고 최근에 영화시사회를 초대를 받아서 김복동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그 영화를 보면서 일본군성노예제 문재가 더 와닿았습니다. 그러면서 김복동 할머니의 다양한 투쟁 소식을 들으면서 아베정부에게 많은 화가 났습니다. 청소년들은 그 영화를 보면서도 울기도하고 다양한 감정이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희 또한 아베정부에게 너무 화가 나서 영화보고나서 길에서 화를 냈던 기억도 있습니다. 진짜 너무하신거 같다고 너무하다고 우리나라한테 왜 이러냐고 왜!!! 도데체 아베정부는 언제 사과하냐고 얼마나 더 돌아가셔야 사과할꺼냐고… 아베정부 이럴꺼면 사퇴하라고, 다시 촛불을 들자고 정말 영화가 끝나고 나서 길거리에서 울면서 했던 말이였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너무 죄송스러워서…. 저희가 정말로 과거를 잊지 않아야 되고 이러한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될 것 같습니다. 우리 국민 모두가 증인이고 저희 모두가 사죄를 받아야합니다. 우리가 끝까지 사과를 받아야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구호 한 번 외치고 내려가겠습니다. 구호는 외치는 구호를 처음부터 끝까지 1번만 따라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구호는 총 2개 입니다.
우리가 증인이다!(우리가 증인이다!) 끝까지 함께 싸웁시다!(끝까지 함께 싸웁시다!)
지금까지 저의 발언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