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비겁한 경제 전쟁” 청소년 1천 명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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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비겁한 경제 전쟁” 청소년 1천 명 선언
Posted : 2019-08-10 17:51
"日 비겁한 경제 전쟁" 청소년 1천 명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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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 대해 비겁한 ‘경제 전쟁’을 일으키고 있다며 규탄했습니다.

사단법인 ’21세기 청소년공동체 희망’은 오늘(10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있는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아베 정부 규탄 청소년 천인 선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참가 청소년들은 “아베 정부는 한국에 대한 ‘경제 보복’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며 “일본군 성 노예제와 강제 징용 피해자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일제 강점기 만행에 대해 일본은 진정성 있는 사과나 반성도 하지 않았다”며 “아베 정부는 한국에 대한 경제보복을 이어가며 비겁한 ‘경제 전쟁’을 일으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원문보기 –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863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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