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소년이 운영하는 성폭력 예방교육 방송국 성.예.방 OT를 마쳤습니다~!💕💕
“치마가 짧으면 부끄러워요” 복도에 붙어있는 팻말
“라인이 드러나지 않는 셔츠는 척추에 안좋아”
“너 그러면 남자한테 사랑 못받는다?” 선생님의 말들
“여학교에서만 쓰는 ‘혼전순결서약서'”
“초중고 다니면서 성교육, 성폭력 예방교육 받은 적이 없었어요” 부족한 교육과정
미디어에서부터 규정되는 ‘예쁜 여자’의 기준들
강압적 태도가 박력있는 매력으로 포장되는 드라마들
솔직하고 다양한 이야기들을 가지고 폭풍 수다를 떨었습니다~! 😆
성.예.방 티저 영상을 만들자, 스튜디오를 만들자,
우리 얘기하는 것만으로도 재밌는 영상이 될것 같다, 의견도 많이 나왔습니다!
이후 활동들도 기대가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