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1주년, 청소년이 꿈꾸는 대한민국 선언문”을 위한 모임을 진행했어요~

안녕하세요 희망입니다!

11월 3일 [세상을 바꾼 청소년] 출판기념회에서 잘못된 세상을 바꾸고자 촛불을 들었던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담은 선언문을 발표하고자 합니다!

** 이후 선언문은 청와대와 국회에도 책과 함께 전달할 예정입니다! **

오늘 모임에서는 청소년 정치참여, 참정권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세월호, 일본군 ‘위안부’, 국정원, 블랙리스트, 공직자 채용비리, 국정교과서, 열악한 예체능계, 교육, 인권 등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다 변하고 있는데 청소년의 선거권만 달라지지 않았다.”

“청소년들은 입시로 인해 행동하고 싶어도 쉽지 않은데, 이러한 입시 또한 청소년에게 결정권이 없기 때문이다.”

“교육, 학교 교칙 문제,  청소년 인권, 청소년을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 모두 청소년이 참정권이 없기 때문에, 선택권이 없기 때문이다.”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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