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민심 거스르는 반촛불정당 바른정당, 새누리당 규탄 청소년 집회 진행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희망입니다!

박근혜하야 전국청소년비상행동에서는 1월 14일, “촛불민심 거스르는 반촛불정당 바른정당, 새누리당 규탄 청소년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1월 12일 새누리당과 바른정당이 선거권 연령을 만 18세로 낮추는 공직선거법 개정안 통과를 불발시켰던 데 따른 집회였습니다.

현수막을 들기 힘들정도로 바람이 많이 불고 손발이 꽁꽁 어는 날씨에도 청소년들은 거리로 나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참정권 확대는 촛불 청소년의 민심인 것을 거스르고 만 18세 선거권 합의를 깬 바른정당, 새누리당에 너무 화가 났기 때문입니다. 청소년을 언제까지 어리고 미성숙한 존재로 보고 투표권을 주지 않으려는 겁니까!

지나가던 청소년이 왜 만 18세냐며, 초등학생도 투표할 수 있어야한다고 합니다.
역사를 거스르고 촛불  민심을 거스르고 청소년 요구를 무시하는 정당의 말로는 자명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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